워드프레스 본진에는 요런 글들을 많이 쓸 수 있지. 후후.. 난 어릴때는 증명욕구가 그다지 없던 것 같다.증명욕구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에 가까웠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는 나타내고 싶었고나는 이런것을 좋아한다.나는 이런것을 잘한다.너희는 어떠냐?이런 식이었다. 다만, 이 자연스러움은 12살에 멈추게 되었던 것같다….
[카테고리:] 글쓰기 훈련
글쓰기 연습 카테고리.
주로 초사고 챌린지 등등.
최근의 나에게 불안함은 먼 얘기였다. 무엇을 하든지 자신감이 있었고 내 선택이 옳다는 확신에 가득 차있었다. 프로그램 실운영 반영을 제외하고는. 아시다시피 내 직무는 금융IT영역의 FEP 대외계 직무다.다른 직무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 직무는 장애에 너무나 민감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다. 아무리…
요즘 회사 큰 프로젝트를 두개나 하는 통에 시간이 잘 생기지 않는다. 고 라이브 기한이 다가올수록 야근은 피할수 없는 일이 되는데, 오늘 버그가 터져버렸다.그것도 라이브 3주를 앞두고 말이다! UAT 테스트 기간이라 당연히 발생되야하지만, 지난 2달동안 문제없이 잘 되던 프로그램이라 마음이 심난해졌다.알고보니…
대학시절 연구실에서 맥북을 처음 접했다.후배가 갖고있던 맥북 프로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 외관도 외관이지만, 미려한 GUI에 당시 우리가 필요했던 terminal 까지 장착한 OS. unix 기반으로 만든 macOS(당시엔 OSX)가 너무 부러웠다. 당시 거지였던 나는 진품 맥북을 사기에는 돈이 턱없이 부족했지만,해킨토시라는 위대한 프로젝트가…
생존의 성공일까?능력적 성공일까?사랑적 성공일까?친구관계의 성공일까?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능력적 성취가 인생의 성공일 수 있겠지.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다. 요즘은 다르게 생각한다.결핍때문에 뒤틀릴 수 있었던, 사람을 사랑하는 능력을 잃지 않은것이 가장 큰 성공이 아닐까. 난 얼마든지 냉소적이고 방어적이며,…
오랜만에 아이레이싱을 키고 oschersleben(독일 오셔슬레벤) 서킷을 골랐다. 몇 달 전 0.2초 차이로 프로레이서와 갭을 줄였던 서킷이다.몇 달 전이다. 강조하는 이유는.. 그동안 게임을 못 했기 때문이다. 이런 젠장.. 건방진 프로젝트 때문에 게임을 못 하겠다!하루 종일 앉아 있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를 신경…
난 내 약점 보다는 강점 강화에 더 뜻을 두고 살아온 것 같다.문제는 내 강점이 먹히기 어려웠기때문에 더 좌절을 했던 것 같고. 그럼 약점을 한번 생각해볼까. 내 기분이 더 우선인 경우가 빈번하다.설거지를 너무 싫어한다.무언가를 할때마다 끝장을 봐야한다. 가끔 정이 넘친다?도수 높은…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다음날 숙취가 너무 싫었기때문이다. 숙취가 생기면 그날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제대로 못한다. 주말이라면 회복에 하루를 날리고평일이라면 업무에 집중을 못한다. 도대체 술을 왜 먹나 라는 생각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래도 가끔씩은 술로 인해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기도…
“진짜 나랑 다음에 술 한잔 하자”“제가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식 때, 나와 사이가 안좋다고 생각했던 윗분과 나눴던 대화다. 나는 어릴때부터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진 않았던 것 같다.8:2 인것 같다. 8은 남들이 다가오기, 2는 내가 다가가기. 사회생활 포함해서, 아마 내가 다가간…
회사 생활을 한 이래로 내 점심시간은 늘 1시간 30분이었다.11시 30분 ~ 13시 00분. 보통 30분 식사를 하고 1시간 정도 여유 시간을 가진다.그중 30분은 낮잠을 반드시 자야 오후에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지. 그런데 가끔, 점심 약속을 잡게 되면 1시간 30분을 오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