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챌린지 11. 내 약점

난 내 약점 보다는 강점 강화에 더 뜻을 두고 살아온 것 같다.
문제는 내 강점이 먹히기 어려웠기때문에 더 좌절을 했던 것 같고.

그럼 약점을 한번 생각해볼까.

내 기분이 더 우선인 경우가 빈번하다.
설거지를 너무 싫어한다.
무언가를 할때마다 끝장을 봐야한다.
가끔 정이 넘친다?
도수 높은 안경을 써서 큰눈이 작아보인다?.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시가 깔려있을 때가 있다.
내가 짱이라는 근자감.
답답한 사람을 못참는다.
등등..

쓰다보니 계속 나온다. 그만 알아보자.

내 주요 취약점들은 대부분 강점으로 전환되었고, 요것들이 남은 것들로 보이는군.
지금까지의 인생에서는 큰 문제는 안되었던 것 같다. 오히려 필요한 순간도 있던 것 같고.

좀더 생각해보겠다.

각 약점들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되었는가?
생각해보면 다 나열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설거지하다가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식기세척기를 사야하지 않겠냐”
하면서 혼자 화내고 있을때가 있다. 이건 진짜 쓸데없는 화가 맞다.

이런 것들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 적도 많을거고, 스스로 불편했을 때도 있을거고.
남은 내면의 문제들을 더 다뤄보면 재밌을 것 같다.

이제는 내가 부족하니까 더 괜찮아져야해 라는 감정이 아니라,
난 이미 괜찮지만 더 괜찮아져보자 라는 생각으로 접근해볼까 한다.

이제는 자존감 뿜뿜으로 자신감 넘치는 멋진 사람이니까.
더욱 여유롭게 사는 인생을 시작해보자고.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