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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ng's Developer Blog

Korean iRacer(leezakka)

[카테고리:] 나를 회수하는 글

잃어버렸던 나를 다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데려오는 기록

Phase.1이 끝나고 허전했던 이유

작성자 huming 2026년 5월 15일2026년 5월 26일 나를 회수하는 글

“난 괜찮은 사람인가?” 26년 4월의 첫 날, 내 엔진이 멈췄다. 난 증명해야 했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할 자격이 있는가?”“나는 사랑받아도 괜찮은가?”“내가 이만큼 가져도 좋은가?”“이걸로 충분한가?” 결핍은 내게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뒤쳐지지마”“무시당하지마”“증명해”“더 올라가”“고작 이 정도로 만족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조여왔던 내 20대…

열등감과 자격지심. 그리고 자의식 해체#3 – 최종편

작성자 huming 2026년 5월 8일2026년 5월 15일 나를 회수하는 글

30대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느낀 것 같다. 물론 내 인생이 그렇듯 단 한번도 쉬웠던 적은 없었지만, 끊임없이 내면을 다듬으려 노력한 결과가 조금씩 보이며 작은 성취들을 느낄 수 있었다. 점점 자신감이 차오르니 무언가 더 하고 싶어졌고, 뇌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구조가 만들어진 최대…

열등감과 자격지심. 그리고 자의식 해체#2 – 고통의 시기

작성자 huming 2026년 5월 7일2026년 5월 13일 나를 회수하는 글

내 20대는 행복하지 않았다. 나는 그 시기를 [연속된 패배의 시간]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그 시기에 연이은 패배와 좌절을 겪었다. 작은 성공의 기쁨조차 느끼기 어려웠고 누적된 패배는 내 자존감을 바닥 밑 지하까지 끌어내렸다. 다행히도 내 강점인 메타인지가 늘 발휘되었는데, 감정이…

열등감과 자격지심. 그리고 자의식 해체#1 – 10대 시절

작성자 huming 2026년 5월 6일2026년 5월 13일 나를 회수하는 글

내게 있어 ‘열등감‘과 ‘자격지심‘이란 내 평생에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열등감(컴플렉스).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얻는 내 무언가의 무가치함.자격지심. 내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자기불만족. 자책감과 다르지만 비슷한 의미. 이 두가지는 내 학창시절부터 사회생활 초년기까지 나를 끝도 없이 괴롭혔지만 동시에 ‘결핍 as fuel’…

niche 선택의 눈 – 통제 가능한 게임 식별 능력

작성자 huming 2026년 5월 6일2026년 5월 20일 나를 회수하는 글

niche 영역의 정의: 일반적 시장이 아니라 본인 자원과 환경에서 가장 비대칭 우위를 만들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하고 그 영역에서 누적. 쉽게 이야기해 자기객관화를 통한 틈새시장에서의 경쟁력. 최근의 나는 어린시절부터 추상적으로만 갖고있던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현실화하여 모두 이루어냈다.– 평생의 반려– 직장인…

 엔드미오피아 – 첫 근거리 디옵터 다운 (5달째)

작성자 huming 2025년 2월 27일2026년 5월 13일 나를 회수하는 글

2024년 추석 바로 전주에 시작한 endmyopia가 벌써 5달째에 진입했습니다. 저는 다른분들보다 늦은, 처음으로 근거리안경의 디옵터를 0.25 낮추기까지 5달이 걸렸습니다. 사실 3~4달차에 낮춰도 될것 같았으나.. 한동안 액티브 포커스에 신경쓰지 못하다보니 다시 시력이 낮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조금 방심했습니다. 저도…

금연 – 48일

작성자 huming 2024년 10월 18일2026년 5월 15일 나를 회수하는 글

2024년 9월 1일 – 00시 00분 내가 금연을 시작한 시각. 나에게 담배는 인생의 즐거움이었다. 떨어질 수 없던 내 일상의 파트너. 25살에 시작한 담배. 난 연초가 좋았다. 당시 너무 힘들었던 마음을 달래기위해 시작했던 연초. 동료들과 함께 믹스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피웠던 연초는…

엔드미오피아 – 시력개선의 첫걸음

작성자 huming 2024년 10월 18일2026년 5월 13일 나를 회수하는 글

작년부터 크고 작은 안질환에 시달렸다. 커리어를 시작할 무렵부터 약한 안구건조증 정도는 있었는데, 회사 외환 차세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악화된 것 같았다. 안검염부터 시작해서 강한 안구건조증까지 확대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루 인공눈물을 10회 이상 넣고 안구건조증 치료제 역시 4회~6회씩 넣었지만 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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