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저 퇴사하겠습니다. 이직하려고요.”“이작가대리! 1년은 더 있기로 했잖아!!” 여의도 IFC의 높은 건물, 멋있어 보이는 증권가 거리.겉보기엔 화려했지만 버티기 바빴던 증권사 생활. 꿈에 그리던 증권사 이직에 성공했다.매출로는 국내 탑으로 유명한 곳. 반대로 사람 갈아넣기로도 유명한 곳. 부푼 마음을 안고 들어간 증권사…
[카테고리:] 일과 생존의 기록
낮은 출발선에서 나만의 궤도를 만들기까지의 커리어 생존기
내 선택이 틀렸다면?확신없는 길에서 홀로 걸을 수 밖에 없다면? 금융IT FEP 대외접속 개발 및 운영. 내가 맡고 있는 직무다. 쉽게 말하면, 금융기관과 금융기관 사이에서 주문, 체결, 시세, 잔고 같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게이트웨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일이다. 전통적으로 이 직무를 맡는…
초라했지만 설렜던, 30살의 진짜 시작. 보잘것없던 3년간의 취준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나만의 사회생활을 시작했다.지난 3년간 놀고만 있지 않았다. 기업 PC 유지보수도 해봤고, 온라인 쇼핑몰 개발도 해봤다. 축산 유통업회사에서도 일했다. 생존을 위해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달랐다.진짜 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