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은 진화생물학을 인간의 인지와 행동에 적용한 것으로 4가지 핵심 원칙에 기초한다.
- 인간은 동물이다.
- 인간은 고유하지만 유일무이하게 고유하지 않다. 자연의 모든종은 고유하며 환경에 적응하면서 그 고유성을 진화시켰다
- 즉, 인간은 자연의 또 다른 유인원일 뿐이므로 모든 생물학 법칙이 적용된다.
- 인간 뇌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다.
- 인간 뇌의 기능은 우리가 성공적으로 살아남아 번식하도록 돕기 위해 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인간 본성은 타고난다.
- 개와 고양이 등 특유의 본성이 있듯이 인간도 고유의 본성을 타고난다. (제 1원칙)
- 인간은 빈 서판과 같은 정신을 가지고 태어나며 문화적 사회화를 통해 쓰이고 쓰일수 있다는 것을 강력히 거부한다.
- 인간 행동은 타고난 인간 본성과 환경의 산물이다.
- 인간은 유전자를 이어받지만, 인간 행동이 100% 유전자 or 환경만으로 결정된다고 믿지 않는다.
- 그러나 유전자는 어느정도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내가 진화심리학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나의 본능은 무엇으로부터 기초한가’라는 의문을 해소하고 싶기 때문이다.
본능과 이성의 갈등을 항상 맞이하는 이 삶에서 더욱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능의 이유를 찾아보려한다.